Programs

함께하며 하나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나는 제자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스승을 만들려고 한다” – 우명

 

마음수련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게 되기까지..
마음수련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쉽게 마음수련 방법을 전할 수 있을까” 하는 우명 선생의 뜻에 의해 시작되었다. 1997년 2월 우명 선생은 가야산에 본격적인 교육시설을 마련하고, 일주일 단위로 진행되는 마음수련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매일 사람들을 가르쳤다. 마음수련의 방법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스스로 하는 것이지만, 혼자서 하기에는 힘든 길이다. 혼자서 수련을 하기에는 사람이 자신의 사진세계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야만 비로소 제대로 수련을 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우명 선생은 4과정 이상에서 수행되는 영농수련도 직접 가르 쳤다. 낮에는 들판에서 함께 영농을 하며 수련을 지도하고, 밤에는 강연을 하였다. 정규 수련이 끝난 뒤에도 그는 늘 새벽 녘까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도담(道談)을 나누었다. 우명 선생은 늘 “나는 제자를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스승을 만 들려고 한다”고 말했다.사람들이 자신과 똑같이 깨침을 얻고 완성을 이루어 다른 사람을 참된 본성의 길로 가도록 도와 주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서였다.
연령과 살아온 배경, 직업과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라도 자신을 버리고 완성을 이룬 사람들은 마음수련 프로그램을 통해서 실제로 남을 도와주는 삶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


1997년 마음수련 상설 프로그램 [http://www.maum.org] 개설
2000년 마음수련 청소년 캠프 [http://young.maum.org] 개설
2002년 마음수련 교원 직무연수 [http://edu.maum.org] 개설
2002년 마음수련 직장인 연수와 강좌 [http://totaledu.org] 개설
2004년 마음수련 대학생 캠프 [http://univ.maum.org] 개설

 

[일반인]

-상설프로그램-

일반인은 마음수련 상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의 논산에 메인센터와 한국과 해외의 지역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연중 무휴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인센터 교육에 참여하여 집중 적으로 수련을 하는 일정은 수련생들로 하여금 더욱 빠른 수련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한다. 따라서 마음을 비우며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일반인들과 직장인들이 메인센터를 찾고 있고, 멀리 해외에서 찾는 이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음수련 은 자기 혁명 의 실질적인 대안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센터에서 운영 되는 마음수련 상설 프로그램은 한국 전역뿐만 아니라 미국, 남미, 프랑스, 중국, 일본, 두바이,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등 35개 국가의 340여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의 지역센 터 와 해외 지역 센터는, 하루 중 편리한 시간에 방문해 수련을 하는 출퇴근식으로 수련을 하며, 일상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 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계 어느 곳에서든 마음수련은 똑같은 방법 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명확한 깨침과 변화를 경험한다. 그것은 마음 수련이 국경과 인종, 문화를 초월한다는 뜻이다. 그러기에 마음 수련은 개개인의 내면의 평화를 이루어 인간 완성을 이루는 지름 길이 되고 있다.

 
[청소년]

-청소년 마음수련 캠프-

1999년에 시작하여 2012년 7월까지 17,000여 명의 전 세계 초, 중, 고등학교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최고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은 방학 중 약 3주간, 함께 생활하며 마음을 수련하여, 자신의 참된 본성을 찾게 된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과 우주처럼 넓은 마음으로 세상 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여 인간완성을 이루는 전인교육(total education) 캠프인 것이다. 마음수련을 한 아이들은 영적으로 성장을 하고 삶을 대하는 태도에 놀라운 변화를 보인다. 청소년들의 변화 에 대한 교사와 학자들의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청소년 대상 현장 대안 교육-

  • 학교적응교육: 심층상담, 집중력 향상. 자아존중감과 자아 효능
    감향상 교육
  • 학교폭력예방교육 : 어울림 프로그램 개발, 또래관계 증진프로그램,
    공격성 감소 프로그램 개발
    중독예방교육: 금연교육
  • 진로탐색교육: 자신감 증진 진로탐색 프로그램 개발
  • 성교육   : 기억 버리기 방법으로 초등생의 양성평등한 성
    가치관 함양
  • 자살예방교육: 자살 충동이 강한 중학생 2, 3학년 대상 교육
 
[교사]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

마음수련 교원직무연수는 한국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직무연수 프로그램으로, 연수를 이수할 경우 국가에서 공인하는 학점을 인정받는다. 방학 중 일주일간의 마음수련 직무 연수를 통해 전국의 수많은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교원 및 교사들이 본성을 회복하였고, 각자의 학교 현장에서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우명 선생은 청소년들이 영적으로 성장하고 참된 본성을 깨달으려면, 먼저 교사들의 의식이 커져 아이들을 참사랑 으로 가르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항상 강조해왔다. 많은 교 육자들이 마음수련 직무연수를 통해 진정 청소년들과 하나 되는 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마음수련교원회의 대안 교육을 위한 활동-

마음수련을 한 교사들의 모임인 마음수련교원회에는 000명의 선생 님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의 초중고 교사 학생들의 인 성지도, 생활지도를 위한 심성계발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연수_서울, 경남, 대구 등지의 40여 개의 초,중,고 교사 3000 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하였습니다. 교과연 구 회 활동_20여 개 학교 500 여 명에게 인성지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교육청 지정 교과연구회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지역수련회 교원자율연수-

방학 때만이 아니라 학기 중에도 교원 자율연수를 신청하면 할 수 있다. 해당 지역 마음수련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것이며, 마음수련교원회에서 연수이수증을 발급해주고 있다.

-맞춤형 자율 직무연수-

각 학교에서 20명 이상의 교사를 대상으로 총 15시간의 연수를 진행한다.

 

-마음수련 에듀 힐링 직무연수-

초, 중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힐링 프로그램 직무연수. 한 학교당 15명 이상, 15시간 진행하는 연수이며 휴일형과 방과후형이 있다.

 

-학생 힐링 프로그램-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마음 프로그램. 울산 교육청 주최로 저소득층의 초, 중등학생 각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1박2일 힐링 프로그램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 –

한국에서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는 2004년 8월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대학 생활은 인생의 방향을 결정지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대학생들 은 취업, 학업, 연애 등 많은 고민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대학 생활에서 마음수련을 만난다는 것은 아주 특별한 의미를 지닌 다. 가 장 중요한 청년기를 맞아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대학생들에게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주고 있다. 깊은 성찰을 통해 참된 자아를 찾고 가치관을 뚜렷이 정립한 대학생들이 갖게 되는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은 놀라운 것이다. 대학생 마음수련 캠프는 방학 중 일주일간 진행된다.

 
[직장인,공무원등]

– 마음수련 초청 강좌 및 직원 연수 –

마음수련 초청 강좌 및 직원 연수가 시작된 것은 2002년부터다. 대학병원과 관공서, 기업체에서 진행된 초청강좌와 연수를 통해 팀장과 지도자급은 물론 평직원까지 적게는 수십여 명, 많게는 수 백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엔 안전행정부, 서울시 등 에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는 큰 관심을 끌며 점차 확대 되 고 있다. 초청강좌만으로도 마음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성찰 의 필요성을 알게 되고, 대인관계를 돌아보게 되게 해주기 때문이 다. 더 나아가 마음수련 연수는 조직생활에서 개인이 변해야 조직 이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주고 있다. 이를 통하여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남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힘이 커지는 직장인들의 놀 라운 변화는 한국 사회 조직문화에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프로 농구단 등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연수는 정신력을 강화시켜 컨디션을 최상으로 만들어수는 지역사회 리더들을 위한 연수였으며, Southern Intercultural University Dr. Arlester Mc Bride 총장 부부,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교육자협회 찰스 마르시에카 회장, 앨라배마A&M대학교 타니아 헤링교수, 유치원 교사 유론다 컬리어, 화가 신시아 파슨스 등 23명이 참가했다. 그 후 스코틀랜드 애딘버러의 사회복지 시설 ‘가발드 웨스 트 린턴(Garvald West Linton)’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수련을 실시하였고(2008) 스코틀랜드인 외에 독일, 폴란드, 헝가리, 핀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교육을 받았다. 그 이외에도 해외 지역 센터에서는 다양한 초청 강좌 및 직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사람이 자기의 관념을 벗어나 참이 되면 완전한 사람이며 진리 자체가 되어서 지혜로 참을 다 알게 되며, 그런 이가 전인인 것이다. 그러나 지식도 교육도 그 마음에 집어넣는 것으로는 참 전인이 될 수가 없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것도, 참 덕도 진리인 전인만이 할 수가 있다. 자기를 버려 완성을 이루면 전인이 된다.” – 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