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Contribution
봉사를 통한 마음수련의 사회적 기여
“마음수련은 자기 완성을 이룬 후 남을 위한 행을 하는 것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마음수련은 마음을 빼기를 하여 참된 본성을 찾는 생활 수련이다
본성의 마음은 무한하게 크고 넓고 깊다. 수련을 통해 자기중심적인 ‘나’라는 개체의 마음에서 벗어나면 자연히 상대와 이웃의 행복을 위해 살게 된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된다. 우명 선생은 “마음수련은 자기 완성을 이룬 후 남을 위한 행을 하는 것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것” 이라고 말했다.
1996년 마음수련 교육을 실시한 이후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마음을 비워 참된 본성을 회복하였다. 그 참의 마음으로 시작한 아름다운 나눔, 이것은 마음수련이 참되고 아름다운 또 하나의 이유이다. 마음을 비워 타인과 하나가 되고 세상과 하나가 된 마음수련의 회원들은 그동안 사회 각 영역에서 꾸준한 공익 활동과 봉사 활동을 실천해왔다.

의료 자원봉사 _ 마음수련의료회
마음수련의료회는 마음수련을 한 보건의료인들의 모임으로서 의사, 한의사, 의과대학 교수, 간호원, 약사 등 의료계 전반의 인력들을 중심으로 2005년 구성되어 현재 1백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음수련의료회는 학술과 의료 봉사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며, 처음엔 매년 두 차례씩 의료 소외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다가, 2010년부터는 매달 크고 작은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의료회 회원들은 주민들의 기본적인 건강 수준을 평가하고, 건강위험 원인에 대해 효과적으로 교육하며 관리하도록 하고,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매회 봉사 때마다 200여 명의 지역 주민들이 봉사 활동의 수혜를 받았으며, 이들에게는 진단과 처방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개인의 질환과 체질에 따른 한방약이 처방되었습니다.
특히 장애인(거동불능자),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 계층에 대한 방문 진료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역 주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내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의 지역보건의료체계와의 연계를 통한 사후 관리체계 구축 방안도 모색해왔습니다. 이렇듯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의료봉사 활동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활동 내역 | 기초 건강검진 및 건강위험평가(H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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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진단 및 상담, 처방과 치료 | |
장애인, 독거노인에 대한 방문 진료 및 치료 | |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전문적이고 대중적인 보건교육 | |
진료영역 | 근골격계 질환 – 요통, 견비통, 관절염, 신경통 등 |
순환기계 질환 – 고혈압, 중풍, 심장병 등 | |
호흡기계 질환 – 감기, 기관지염, 천식, 해수 등 | |
신경성 질환 – 두통, 현훈 불면, 화병 등 | |
소화기계 질환 – 소화불량, 오심, 구토, 설사, 변비 등 | |
부인과 질환 – 월경불순, 생리통, 산후풍, 갱년기장애 등 |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
이웃을 돌보는 일은 곧 나를 돌보는 일, 가톨릭, 불교 등 사회복지기관에서의 자원봉사
마음수련 일반 회원들은 2001년부터 각급 병원과 보육원, 양로원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복지시설 영보자애원에서 1,100여 명의 지체장애인들과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마음수련 여성회 회원들은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세종병원에서 자원봉사를 펼쳤습니다. 마음수련 회원들이 가장 정성을 기울인 자원봉사는 사회복지 기관에서입니다. 마음수련의료회의 의사 및 한의사들과 회원들은 특히 2010년 이후 거동이 불편하고 돌봐줄 가족이 없는 가난한 노인들을 위한 복지시설에서의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왔습니다.
가톨릭 재단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
쌘뽈요양원(원장 정인순 수녀) Saint Paulb
1953년 설립된 이 요양원에는 60여 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음수련 자원봉사팀은 2011년부터 매달 5명~35명이 찾아가 목욕봉사, 위문공연, 한과와 떡 나눠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성모의 마을
성모의 기사 수녀회가 운영하는 가톨릭 사회복지시설 성모의 마을(원장 오정순 수녀)은 1992년 설립되어 현재 중증장애인 85명이 보호를 받고 있는 중증장애인 전문 요양시설입니다. 이곳에 입소해 있는 장애인들은 대부분 뇌병변(뇌성마비) 장애가 있어 일상생활의 어려움이 아주 큽니다. 마음수련 자원봉사팀은 시설 청소, 장애우케어 등의 봉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섭리마을
가톨릭 신앙을 바탕으로 2007년 설립되었고, 보호가 필요한 노인을 가정과 같은 환경 속에서 자립적인 공동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는 9인 미만의 시설입니다. 마음수련 자원봉사팀은 미용봉사, 한과와 떡 나눠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기타 사회복지기관 자원봉사
사회복지법인 무료노인요양원 영은원은 50명 수용 규모로 중풍 및 치매환자를 돌보는 복지시설입니다. 이런 무료시설의 운영은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경제적 정신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정신장애인 요양시설 한울빌리지, 죽림원에서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들 복지시설에서는 의료봉사(한의진료와 치과 진료 포함), 실내 청소, 어르신케어, 시설주변 청소, 미용봉사 등의 활동을 실천해왔습니다.
재난시 구호 활동과 자원봉사
사회적으로 재난 시에 마음수련회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구호활동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마음수련원 본원이 위치한 충남 논산시 상월면 지역은 아름다운 전원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에는 농사를 짓고 사는 농가가 많은데, 여름철 폭우와 겨울철 폭설이 내릴 때면 농가의 비닐하우스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합니다. 이때 마음수련은 내 일처럼 나서서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재난 뿐만 아니라 심각한 자연 환경 피해 북구에도 나섭니다. 2008년 한국의 서해안 태안지역은 기업체 유조선의 기름유출 사고로 최악의 재난을 겪었습니다. 이때도 마음수련의 회원 200명 이상이 기름 제거 작업 활동을 펼쳐, 바다 오염과 지역주민 피해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해외지역 사회복지 기관 마음교육 실시
세계 각국에서 마음수련을 실시하고 있는 마음수련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미국, 영국 등지에서 사회복지 차원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한인 아틀랜타 노인대학 : 2000년경 시작하여 2년 6개월 동안 마음수련 안내하여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아틀랜타마음수련회 : 미국 조지아주의 교육법인으로 등록돼 있는 아틀랜타마음수련회는 조지아주정부 교통행정부의 교통법 위반자의 사회복지 활동과 재활을 위한 정신교육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발드 웨스트 린턴(Garvald West Linton) : 2008년 스코틀랜드 애딘버러의 사회복지 시설 ‘가발드 웨스트 린턴(Garvald West Linton)’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수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스코틀랜드인 외에 독일, 폴란드, 헝가리, 핀란드 등 유럽 각국에서 온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교육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