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가르치는 인성 교육가
우명 선생은 마음수련의 창시자이며 인성교육가이다. 또한 ‘에릭호퍼 도서상’이 수여하는 몽테뉴메달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아마도 몽테뉴 메달 수상작 가운데 진리 교육의 뜻을 담은 작품으로는 유일할 것이다.
사람이 자기의 협소하고 혼탁한 마음세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은 삶의 희망을 준다. 참된 본성을 찾는다는 것은 거짓이 없는 진짜의 나를 찾는다는 의미이다. 마음수련은 가짜인, 거짓의 나를 버리는 방법이다. 그 가짜인 나를 버리면 참된 본성이 드러난다. 도대체 인간의 마음이 무엇인지 그 실체를 알 수 없던 사람들에게 자신이 지닌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하고, 그 마음을 버릴 수 있도록 한 마음수련의 방법은 지금까지 없던 방법이었다. 그 경지에 가야만 알고 가르칠 수 있는 일이기에, 그 자신이 진리임을 알고 진리를 가르쳐야 하는 운명임을 알게 된 이후 우명 선생은 진리 교육에만 매진해왔다.
진리가 되는 길이 멀고 먼, 갈 수 없는 길이 아니라, 누구나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려준 이가 바로 우명 선생이다.
마음수련 우명 선생은 “사람을 가르치려니 나는 사람의 입장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진리가 되게 할 수 있을까, 연구하고 글을 쓰고, 노래와 시를 짓고 그림도 그렸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이지만, 어떤 이에게는 쉽지 않았다. 자신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이다. 선생은 그런 이조차 자신을 넘어갈 수 있도록 연구했다. 방법은 더욱 세분화되었고 가르치는 법 또한 세심하고 정교했다.
그렇게 하여 사람들은 자신이 버린 만큼 직접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야 할 목표를 분명히 알고 진리의 길을 갈 수 있었다. 언제 도달할지 모르는 길을 막연히 가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알고 자신을 갖고 갈 수 있었다.
진리가 보편타당한 것처럼, 우명 선생의 진리 교육은 어느 누가 들어도 쉽고 간단명료했다. 그릴 수 없는 무한한 우주의 실체를 동그라미로 그리며 시작되는 선생의 강연은 마음수련 교육을 시작할 때부터 이어져왔다.
“우리가 이 세상에 안 태어났다고 한번 생각을 해보자. 이 본바닥은 영원 전부터 있었고 지금도 영원 후에도 있지 않은가. 내가 태어나기 이전에도 태어나고 없어져도 존재하는 것이 이 존재다. 내가 안 태어났다고 생각하여 보면 내가 본바닥이지 않은가.
비유컨대 이 본바닥의 세월에 비하면 나는 1초 동안 이 세상서 꿈꾸고 있었던 것이다. 그 꿈속에서 나만이 가지는 세계가 있다. 내 고향도 부모 형제 조상도 있었고 또 학교 다녔던 일과 가족들이 있고 처자가 있었다. 돈 사랑 명예도 있었다. 본바닥을 떠난 나의 삶이었다. 이 본바닥서 보면 1초 동안 나만이 헛꿈을 꾸고 있었다. 이 꿈꾼 것을 다 없애어 버리는 것이 마음수련 공부다…”
선생의 진리 강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그 진리가 나도 될 수 있다는 희망이 그것이다.

참된 본성을 그리워하는 사람을 찾아가다_진리의 강연가
본성을 찾고 진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로든 발걸음을 했다.
우명 선생은 많은 세미나를 통해 전 세계 사람들을 대상으로 강연했다. 어디에 가든, 누구를 만나든 그의 메시지는 일관된다. 세상에 분쟁과 갈등이 있는 것은 인간의 불완전함에서 발생하는 것이며, 사람이 완성될 때, 모든 종교, 정치, 철학 및 교육 등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인간마음이 우주마음이 되어 다시 날 때 가능하다.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에 거짓과 헛된 것을 더하던 시대에서, 이제는 우주의 마음이 되어 거듭나는, 빼기의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우명 선생은 사람들이 자신의 가짜 마음을 없애면, 참이 되어 다시 나며,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선사해주었다. 사람들이 마음의 짐을 벗을 때, 더 이상 스트레스가 없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성인(聖人)이 되며, 이제는 모두가 성인이 되는 시대라고 말한다.
우명 선생은 오늘도 어딘가 본성을 찾는 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곳을 찾아 떠난다. 일년의 대부분을 타지에서 보낸다. 미국에서 유럽으로, 아시아로, 남미로 이어지는 전 세계 순회 강연과 교육이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나라와 문화는 다르지만, 마음수련의 방법엔 국경이 없었다. 자기를 돌아보고 마음을 빼기하면 모두가 하나가 된다. 사람은 모두 마음을 지니고 있고, 그 마음을 버리면 본성의 참마음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전 세계 44개국에서 마음수련 명상이 진행되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를 돌아보며 깊이 성찰하고 그 마음을 버릴 수 있는 마음수련의 방법에 감사함을 표하곤 한다. 우명 선생에게는 사람들이 마음을 닦아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진리가 될 때에만 의미가 있었다. 낯설고 고단한 여정이지만 쉬지 않고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는 이유이다. 선생은, 모든 사람이 그와 똑같이 진리가 되기를 바라는, 진리 된 사람이다.
마음수련 창시자 우명 선생은
저자 우명 선생 소개(마음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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